장면 소개
눈 덮인 호숫가의 밤입니다. 멀리 보이는 눈 언덕 너머로 별이 떠 있고, 초록빛 오로라가 하늘을 길게 가로지릅니다. 호수는 잔잔해서 하늘의 빛이 수면에도 그대로 비칩니다.
오로라는 계속 움직입니다. 길게 늘어졌다가 흐려지기도 하고, 어느 순간 다시 밝아지기도 합니다. 같은 장면을 켜두어도 조금씩 다른 하늘을 볼 수 있습니다.
화면을 끌어 천천히 둘러보세요. 정면의 호수뿐 아니라 머리 위와 뒤쪽까지 오로라가 이어집니다.
오로라 이야기
오로라는 아주 먼 태양에서 시작됩니다. 태양에서 시작된 에너지가 지구 자기장을 거쳐 대기 속 입자를 빛나게 하면서, 우리가 보는 오로라가 만들어집니다. 지구의 자기장이 이 에너지를 극지방 쪽으로 모으기 때문에, 오로라는 북극과 남극에 가까운 하늘에서 자주 볼 수 있습니다.
빛깔에도 저마다 이유가 있습니다. 우리가 가장 자주 보는 초록빛은 산소가 만들어냅니다. 같은 산소라도 더 높은 곳에서는 붉은빛을 내고, 질소가 빛을 내면 보라색이나 분홍색이 섞이기도 합니다.
오로라라는 이름은 로마 신화에 등장하는 새벽의 여신 '아우로라'에서 왔습니다. 핀란드에서는 오로라를 '여우의 불'이라는 뜻의 'Revontulet'이라고 부릅니다. 여우가 눈 덮인 들판을 달리며 꼬리로 눈을 쓸면, 그때 튀어 오른 불꽃이 하늘까지 올라가 오로라가 된다는 옛이야기도 전해집니다.
실제로 이런 하늘을 만나려면 노르웨이 북부나 핀란드 라플란드, 아이슬란드, 캐나다 옐로나이프처럼 북쪽으로 멀리 떠나야 합니다. 하늘이 맑고 주변이 충분히 어두워도 오로라가 나타나지 않는 날이 있습니다. 여기서는 그 밤을 기다리지 않아도 됩니다.
이럴 때 켜두세요
잠들기 전
방 불을 끄고 화면 밝기를 조금 낮춰보세요. 소리도 작게 줄여두면 좋습니다. 잠이 올 때까지 가만히 하늘을 보고 있어도 됩니다.
머리를 좀 비우고 싶을 때
무언가를 집중해서 볼 필요는 없습니다. 오로라가 움직이는 대로 그냥 두고, 한동안 멍하니 바라보세요.
작업할 때
두 번째 모니터가 있다면 한쪽에 띄워두기 좋습니다. 계속 쳐다보지 않아도 가끔 고개를 돌렸을 때 다른 모양의 오로라를 볼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영상인가요?
아니요. 미리 녹화된 영상이 아니라 지금 이 순간 만들어지는 장면입니다. 같은 장면이 반복되지 않고, 화면을 직접 움직여 원하는 곳을 바라볼 수도 있습니다.
휴대폰이나 태블릿에서도 볼 수 있나요?
네. 휴대폰과 태블릿에서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화면을 터치하면 메뉴가 나타나고, 손가락으로 화면을 움직여 주변을 둘러볼 수 있습니다.
오랫동안 켜두실 때는 충전기를 연결해 두는 것을 권장합니다.
소리가 나지 않아요
처음에는 소리가 꺼져 있을 수 있습니다. 화면을 한 번 누른 뒤 왼쪽 아래의 소리 버튼을 눌러주세요.
그래도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면 기기의 무음 모드나 브라우저 탭이 음소거되어 있는지 확인해 주세요.
오래 켜두어도 괜찮을까요?
네. 오랫동안 켜두셔도 괜찮습니다. 다른 탭을 보거나 창을 내려두면 화면은 자동으로 멈추고, 소리는 계속 들을 수 있습니다.
잠시 쉬고 싶을 때는 일시정지 버튼을 눌러주세요. 화면과 소리가 함께 멈춥니다.
화면이 끊기거나 느려요
사용 중인 기기나 동시에 실행 중인 프로그램에 따라 화면이 끊기거나 느려질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사용하지 않는 탭이나 프로그램을 닫은 뒤 다시 이용해 주세요.
같은 장면을 여러 탭에서 동시에 실행하지 않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영화관 모드와 전체 화면은 어떻게 다른가요?
영화관 모드는 브라우저 안에서 장면을 넓게 보여주는 기능입니다. 전체 화면은 주소창과 메뉴까지 숨기고 화면 전체를 장면으로 채웁니다.
다른 작업과 함께 이용할 때는 영화관 모드를, 장면에만 집중하고 싶을 때는 전체 화면을 추천합니다.
다른 문의사항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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